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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유럽여행 - Italy 이탈리아여행] 로마의 휴일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스페인계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Colosseum, Fontana di Trevi, Piazza di Spagna, Monumento di Vittorio Emmanuele, Arch of Constantine)


로마의 휴일 시리즈 2탄!
1탄에서 소개해드린 진실의 입, 판테온성당 (판테온신전), 포로로마노, 대전차경기장, 캄피돌리오 광장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스페인계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화창한 날씨의 더운 여름날 로마 시내의 골목을 거닐고 있습니다.
이 골목을 따라 걸어가면 트레비분수가 있습니다.



▶ 로마 여행 경로와 지도
이번 포스팅에서 이동한 경로는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먼저 가장 아래에 있는 파란색의 트레비분수를 거쳐 빨간색의 스페인광장과 스페인계단,
하늘색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 노란색의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순서로 이동했습니다. :)

 




여유롭게 노천에서 런치를 즐기는 이탈리아 사람들


트레비분수 앞에 가보니 사람이 엄청많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길래
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초코맛과 코코넛맛 두가지를 골랐는데 특히 코코넛 아이스크림의 고소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D


▶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 뜨레비분수)
로마의 분수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인 트레비 분수는 G.L.베르니니의 원안을 따른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1732년에 착수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습니다.
흰 대리석의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해신 트리톤이 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상이 조개를 밟고 서있으며 암석 사이에서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이루는 분수입니다.

 



트레비분수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트레비분수에 가시면 동전 꼭 던지고 오세요. :)

 



트레비분수에는 발딛을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트레비분수를 감상하며 저도 동전하나를 던졌습니다.
소원도 함께 빌었는데 이루어지려나 모르겠네요. :)


트레비분수의 거대한 조각작품


특히 주변에 한국말이 자꾸 들려서 깜짝 놀랐는데
이제는 어느곳을 가도 한국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지쳐보이네요.


분수의 물빛이 아름답습니다.


트레비분수에서 올라오니 프리허그를 해주는 이탈리아 소녀들이 있네요.


트레비 분수 주변 거리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표현하고 있는 아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재밌는건 사람들이 모두 그늘로만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트레비분수를 뒤로하고 스페인광장으로 향합니다.


저는 스페인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신 분이라면 제 블로그에서 낯익은 사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드리햅번이 거닐었던 스페인계단으로 향합니다.


여유로워 보이는 커플이 눈에 띄는군요.
로마의 집들은 높낮이가 다 똑같은 것 같네요.


▶ 스페인광장 / 스페인계단 (Piazza di Spagna)
스페인광장은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두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오드리헵번이 등장한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면서 유명해졌으며 이탈리아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 입니다.
광장 중앙에는 베르니니와 그의 아버지가 설계한 바르카치아 분수와 물에 반쯤 잠겨있는 배가 있습니다.

스페인계단은 17세기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의 프랑스인 주민들이 교회와 스페인 광장을 계단으로 연결시키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계단에 철쭉꽃이 심어져 있어서 꽃이 피는 시기에는 적색과 분홍생 꽃들이 만발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Chiesa della Trinita dei Monti) 가 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스페인광장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스페인 광장이라는 이름답게 휘날리는 스페인 국기도 보입니다.


스페인계단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Chiesa della Trinita dei Monti) 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곳 입니다.


저는 이제 스페인광장과 스페인계단을 뒤로하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으로 향합니다.


기념품을 파는 거리의 상점이 보이네요.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 (Monumento di Vittorio Emmanuele)
이탈리아를 통일한 초대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의 기념관은 베네치아 광장 전면에 있으며 191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건물 제일 높은 층의 상부에는 이탈리아 주요 도시들의 상징이 있고 양측에 커다란 2개의 문 위에는 4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가 있습니다.
기념관 내에는 이탈리아 통일에 기여한 용사들의 묘와 통일운동에 관한 자료를 소장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정교하게 조각한 건물은 웅장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은 실제로 보면 규모가 더 크고,
로마에서 보았던 건물 중 가장 밝은 색의 건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콜로세움 (Colosseum)
콜로세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으로, 정식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 (Amphitheatrum Flavium) 이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습니다.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은 높이 48m의 4층,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그 규모와 웅장함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에 경기장에 5만명이나 수용할 수 있었다니 건축기술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외관상으로 보아도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콜로세움






콜로세움 옆으로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Arch of Constantine) 이 있습니다.


콜로세움 내부에 들어갈수도 있는데 내부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내부에서 콜로세움을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보이는군요.


이제는 콜로세움의 상징이 된 부분이죠?


콜로세움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저는 직접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만 살짝 들여다보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가보고 싶네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 우뚝 서있네요.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Arch of Constantine)
312년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서로마 통일을 기념하여 원로원이 건조하여 315년 봉헌한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높이 21 m, 너비 25.7 m, 안길이 7.4 m로, 본체는 백대리석, 아치 등의 일부에는 색채석을 사용하였습니다.
오늘날에는 티투스 개선문(1세기 후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3세기 초) 등과 같은 종류의 로마 모뉴먼트에 비해
고전문화의 우아함을 지닌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옆에서 콜로세움과 정원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또다른 각도에서 본 콜로세움 입니다.
아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콜로세움을 한바퀴 돌아보아도 좋습니다.


역시나 주변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옆에 있는 이 상점에는 한국어로 된 로마 유적에 대한 설명이 담긴 책이 있는데
사진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로마 여행객이 봐도 좋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기에도 좋아서 강추 아이템 입니다! :)


 

개인적으로 로마의 다양한 곳 중에서도 TV나 책에서 자주보았던 콜로세움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는 이제 로마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로 돌아왔는데 전날에는 없던 와인과 와인잔을 머리맡에 같다놓았네요.
누군가가 여행에 지쳐 피곤할테니 한잔 마시고 돈을 내라고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고이 모셔놔야겠군요. :)


간식거리들을 먹으며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밤을 보냅니다.

이번에 직접 로마를 여행하면서 로마가 왜 살아있는 유적지라고 불리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로마에서 보낸 시간들은 학창시절 배웠던 것들을 다시한번 배우고 유럽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로마를 뒤로하고 피렌체를 향해 달려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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