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오를 누비다 - 미후네야마라쿠엔, 다케오온천, 로몬

[JAPAN 일본여행] 다케오를 누비다 - 미후네야마라쿠엔, 다케오온천, 로몬

 

사가현 다케오시에 방문했다면 꼭 가봐야 할 곳!

미후네야마라쿠엔, 다케오온천과 로몬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후네야마라쿠엔 (미후네야마 낙원) 에 들어서니 푸르름으로 물들어있는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제 앞에 계신분도 경치에 감탄을 했는지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시네요.

 

 

미후네야마라쿠엔 입구

미후네야마 낙원으로도 알려져있는 미후네야마 라쿠엔은 1845년에 타케오의 영주였던 나베시마 시게요시가 만든 정원으로,

봄에는 벚꽃과 철쭉, 여름에는 푸르름,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낙원같은 곳 입니다.

 

▶ 미후네야마라쿠엔 홈페이지 - http://www.mifuneyamarakuen.jp

 

 

입구에는 계절별로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를 잘보여주는 사진을 걸어두었네요.

아래에 계절별 사진을 몇장 첨부해봤습니다.

(사진 - http://photo.mifuneyamarakuen.jp)

 

 

봄이되어 벚꽃이 피는 시기의 미후네야마라쿠엔 입니다.

하늘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모습이 참 아름답죠? :)

 

 

이번 사진은 4~5월의 모습입니다.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산책하며 사진찍으면 정말 잘 나올 것 같네요.

 

 

알록달록 단풍의 계절!

가을의 미후네야마라쿠텐 입니다.

지상 낙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온통 푸르름으로 물든 미후네야마라쿠텐이 저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일상에 지쳤을때 잠시 머리를 식힐겸 아무 생각도 하지않고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한쪽에 조그마한 배가 있었는데

배를 보니 한가롭게 노를 저으며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제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여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더욱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해가지고나면 아름답게 반짝이는 미후네야마라쿠엔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이 참 이쁘지 않나요?

길을 따라 걷다보니 청소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청소하시다가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네요.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미후네야마라쿠엔을 뒤로하고 로몬으로 향합니다.

 

 

로몬으로 가는 도중에 신기하게 생긴 나무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꼭 새 둥지처럼 생겼네요. :)

 

 

조금 걷다보니 다케오온천의 로몬이 보입니다.

 

▶ 다케오온천 홈페이지 - http://www.takeo-kk.net

 

 

다케오온천의 입구에 지어진 로몬은

빨갛고 하얀색이 눈에띄는 용궁을 연상케하는 모양과 색채가 특징이며,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조립식 건물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로몬은 도쿄역을 설계한 타츠노 긴코 박사가 1915년에 설계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층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이곳을 올라가보게 되었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양쪽 천장에 문양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천장에 있는 이 문양은 12간지를 뜻하며,

로몬에는 4개의 문양이 새겨져 있고, 나머지는 도쿄역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두 곳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12간지를 모두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층에는 로몬과 다케오온천의 옛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서

그동안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다케오온천 신관의 모습입니다.

 

 

온천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입구에는 설명문이 써있고 안내책자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안에서 입욕권을 구입해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로몬

못을 하나도 안쓰고 건축했다는게 참 신기하죠?

 

 

사기노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

안으로 들어가 신발보관함에 신발을 보관하고 티켓자판기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케오 온천은 피로회복,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온천 내부에 신기하게 생긴 나무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다케오 온천 신관 앞으로 가봤습니다.

 

 

신관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규슈올레 다케오코스 도착점이기도 합니다.

큐슈올레를 돌고 다케오에서 온천을 즐기며 피로를 푸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네요.

그만큼 온천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도자기로도 유명한 사가현 답게 도자기 관련 포스터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로몬을 출발해 다케오시를 뒤로하고

7개의 동굴이 있는 나나츠가마와 오징어요리로 유명한

가라쓰시의 요부코 항구 마을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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