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kylover Travelog

[제주여행] 대한항공 Boeing 787-9 일등석 탑승기 (HL8081) -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기종             대한항공 Boeing 787-9 Dreamliner (B787-9 / B789)

이용항공편   대한항공 KE1224편 / 프레스티지석 (Prestige Class)

항공스케줄   제주 15시30분 출발 → 서울(김포) 16시40분 도착 (비행시간 : 1시간10분)

여행경로      제주국제공항 (Jeju International Airport) → 김포국제공항 (Gimpo International Airport)

 

▶ 연관된글

대한항공 보잉 787 이코노미 탑승기 (B787-9) - http://www.iskylover.com/428

 

대한항공에서 새롭게 도입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도입 후 몇달간은 국제선 투입전에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되고 있는데,

마침 제주도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B787-9 기종이 투입되는 스케줄로 예약 후 탑승했습니다.

제주로 갈때는 이코노미석, 돌아올때는 프레스티지석으로 예약했는데, 운좋게도 일등석 좌석으로 좌석배정을 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대한항공 B787-9 기종의 일등석 슬리퍼 탑승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국제공항 (Jeju International Airport)

아침에 도착할때는 해가났는데, 오후들어 구름이 많이꼈네요.

 

 

탑승수속을 위해 제주공항 청사로 향합니다.

앞에 대한항공 승무원 분들이 계시는데, 4명인걸 보니 Boeing 737 기종 비행이신거 같네요.

 

 

탑승수속을 위해 대한항공 Sky Priority 카운터로 향합니다.

다른 공항들은 빨간색 카페트를 깔아두는데, 제주공항은 프레스티지 카페트만 깔아두었네요.

 

 

대한항공 국내선 탑승권

우리나라 국내선 탑승권은 영수증 방식의 탑승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가 떨어져서 검색을 해봤더니, 제주공항 출발층 인포메이션 센터에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아이폰 충전잭은 한개밖에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충전을 했습니다.

 

 

제주공항 대한항공 KAL 라운지

 

 

탑승까지 시간이 남아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전광판이 알록달록해서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저는 이제 출발장으로 가기위해 보안검색대로 향합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나오니 10번 게이트에 주기되어있는 에어부산 Airbus A320 기종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 비행은 갑자기 오느라 카메라를 두고와서 핸드폰으로 촬영한 점이 아쉽습니다.

 

 

제가 탑승하게 될 13번 탑승구에 도착했습니다.

제주공항은 13번 게이트를 B787 기종 전용 탑승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787 도입 기념 SNS 인증샷 이벤트를 알리는 안내문이 있네요.

 

 

대한항공 Boeing 787-9 기종 / 항공기 등록번호 HL8081
김포에서 열심히 날아온 대한항공 Boeing 787-9 기종이 도착했네요!
대한항공 B787-9 기종은 일등석 6석 / 프레스티지석 18석 / 일반석 245석 / 총 269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Boeing 787-9 Dreamliner 기종
보잉사의 B787 기종은 B787-8 / B787-9 / B787-10 세가지의 기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대한항공에서는 B787-9 기종을 10대 도입하여 현재 인도중 입니다.
보잉 787 기종의 특징으로는, 더 커진 객실 창문과 투명도가 조절되는 창문, 향상된 기내압력과 습도, 더 높아진 객실 공간과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더욱 쾌적한 비행이 가능해졌으며, 양 날개에 장착된 엔진의 뒷쪽은 톱니바퀴 모양으로 되어있어 비행중 소음이 감소되었습니다.

 

▶ 항공기 등록번호 (기체 등록번호 / 테일넘버)
항공기 등록번호는 자동차의 번호판처럼 항공기의 고유번호이며,
우리나라 여객기는 7000번대와 8000번대를 사용중 입니다.
엔진 2개가 장착된 기종은 7200, 7500, 7700, 8000, 8200번대 테일넘버를 사용하고 있고
Airbus A380-800, Boeing 747-400 기종처럼 엔진이 4개인 경우에는 7400, 7600번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7000번대가 모두 사용되어 새롭게 8000번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Boeing 787-9 기종 일등석 슬리퍼 좌석 (First Class Sleeper Seat)

180도 수평 침대형 좌석, 독립된 공간, 23인치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좌석을 지그재그로 배치해 옆좌석과 공간이 분리되어, 안쪽에 있는 사람도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록 국내선이지만 1A 좌석에 앉아보네요.

탑승 후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로 왔습니다. 코트보관까지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대한항공 일등석 슬리퍼 시트 (First Class Sleeper Seat)

아쉬운 점은 장거리 기종이다보니, 일등석의 경우 코스모 스위트 좌석 (Kosmo Suites Seat) 이 설치될 줄 았았는데, 슬리퍼 시트가 설치된 점이네요.

슬리퍼 시트는 비즈니스석의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 (Prestige Suites Seat) 과 동일한 좌석이나, 모니터 사이즈만 다릅니다.

 

 

대한항공 B787-9 기종 퍼스트 클래스 1A석

안내책자가 의자 옆쪽에 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멀리 꽂혀있네요.

모니터도 크고 좌석도 확실히 안락합니다.

 

 

비행기 출발전에 담당 사무장님이 오셔서 간단한 소개 및 안내와 더불어 인사해주셨습니다.

레그룸도 상당히 넓죠?

 

 

대한항공 Boeing 787-9 일등석 기내

대한항공 B787 기종에도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했습니다.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의 LED 조명으로 비행중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B787-9 기종 일등석은 창문 3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탑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옆쪽에 아시아나항공 Airbus A320 기종이 주기되어 있네요.

 

 

보잉 787 기종은 좌석벨트 사인만 있고, 금연표시등은 없는게 특징입니다.

전세계 거의 모든 항공사가 기내에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는 만큼, 금연표시등을 아얘 없앤 것 같네요.

 

 

대한항공 일등석 슬리퍼 시트의 AVOD 컨트롤러

AVOD 리모컨이 액정으로 되어있어 마치 스마트폰 같네요.

리모컨 화면을 터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좌석 옆쪽에는 왼쪽부터 콘센트, USB 포트, 구명복, 테이블, 리모컨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일등석 슬리퍼 시트의 자세 조절 버튼

맨 위의 3개 버튼은 이/착륙, 순항중, 취침 3가지로 나뉘어놨고, 아래쪽에 세부적인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옆좌석 손님과 분리되도록 해주는 덮개 버튼과 독서등도 팔걸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왼쪽 팔걸이는 의자 자세에 따라서 올라오고 내려가네요.

 

 

다리를 쭉 뻗고 있으니 20시간 비행도 문제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보딩 브릿지 (Bording Bridge) 와 분리되고 푸쉬백 (Push Back) 준비를 합니다.

 

 

대한항공 Safety Information Video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푸쉬백 중인 항공기

옆으로 작고 귀여운 대한항공 Boeing 737-800 기종이 보이네요.

 

 

한국공항 KAS 직원분들이 손을 흔들어 주시는군요.

엔진스타트와 더불어 플랩, 스포일러 점검을 합니다. 확실히 앞좌석이 조용하네요.

이제 반나절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제주공항을 떠납니다.

 

 

오늘은 제주공항 07 활주로 (Rwy 07) 로 이륙합니다.

 

 

▶ 대한항공 KE1224편 Boeing 787-9 Dreamliner (HL8081) 제주국제공항 이륙 동영상 ◀

 

 

제주공항을 이륙 후 항로에 들어서기 위해 선회합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었네요.

 

 

저도 대한항공 보잉 787 도입 기념 인증샷 이벤트를 위해 한장 찍어뒀습니다.

 

 

Boeing 787 기종은 창문덮개가 없는 대신에 투명도 조절버튼으로 창문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창문 밑에 있는 이 버튼을 눌러서 창문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누를때마다 몇단계인지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손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투명도를 2단계로 조절했습니다.

제일 어둡게 해두면 창이 파란색으로 변하지만, 창밖은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어느덧 좌석벨트 표시등이 꺼지고 음료서비스가 시작되었네요!

다음번에는 이 넓은 테이블에서 맛있는 기내식을 먹어야겠습니다.

 

 

옆에 있는 팔걸이를 들어올리면 테이블이 숨어있습니다.

일등석인 만큼 테이블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대한항공 B787-9 기종의 일등석 레바토리 (Lavatory) 화장실 입니다.

일반석 화장실과 달리, 일등석 화장실은 들어가기전 파란색 조명이 분위기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B787-9 기종의 일등석 갤리 (Galley)

새비행기여서 주방이 깨끗하죠?

 

 

대한항공 Boeing 787-9 기종의 조종실 칵핏 (Cockpit)

칵핏은 아니고 칵핏으로 가는 문만 찍어봤네요.

저 안에서 기장님과 부기장님이 열심히 조종하고 계시겠군요. :)

 

 

한가지 재밌는 사실!

대한항공 Boeing 787-9 기종에서는 와이파이 (Wi-Fi) 가 된다?

추후에 서비스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켜보니 항공기 고유 등록번호인 HL8081이 잡히네요!

기내 인터넷 서비스가 다시 도입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제가 탄 비행기는 서울로 열심히 날아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천장 바라보기 일까요?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좌석을 180도 침대로 변신시켰습니다.

 

 

이런 여유를 느끼며 비행하는건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꼭 장거리 비행갈때 타봐야겠네요!

 

 

Cabin crew, prepare for landing!

기장님의 방송이 나오고 비행기가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20분 뒤 착륙한다는 승무원의 방송이 나오네요.

 

 

B787-9 기종의 쾌적한 객실 내부

B787 기종의 경우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은 창가쪽 좌석에만 선반이 위치해있고, 가운데 좌석에는 선반이 없어서 객실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착륙 준비를 알리는 방송이 나오니 담당 승무원분이 코트를 가져다 주시네요.

 

 

비행기 창문좌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보잉 787 기종은 창문 아래쪽에 있는 구멍이 없어졌습니다!

비행기 창문은 3중 구조로 되어있는데, 안쪽 창문에 있는 구멍이 중간창문과 바깥창문의 압력과 온도를 조절하여 기내 전체의 압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보잉 787 기종 창문은 그 구멍이 사라져서 신기하네요!

 

 

어느덧 안양 부근을 지나 시흥과 구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쪽으로 진입하는걸 보니, 오늘은 김포국제공항 32L 활주로로 착륙할 것 같네요.

 

 

양천구 인근을 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합니다.

 

 

▶ 대한항공 KE1224편 Boeing 787-9 Dreamliner (HL8081) 김포국제공항 착륙 동영상 ◀

 

 

김포국제공항 32L 활주로 (Rwy 32L) 에 착륙했습니다.

지금은 14L-32R 활주로를 건너고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로 들어서네요.

 

 

아침에 출발했던 17번 탑승구에 주기됩니다.

 

 

옆에는 제주항공 Boeing 737-800 기종이 주기되어 있네요.

사진이라 잘 안느껴지시겠지만, 실제로보면 B737 기종이 확실히 더 작습니다.

 

 

보딩브릿지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편한 좌석에 앉아오니 내리기가 아쉽네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옆좌석과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옆사람을 방해하지 않고 드나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좌석과 좌석 사이는 칸막이로 가릴 수 있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좌석입구에 옷걸이가 있는데, 외투는 탑승하면 보관해주시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은 잘 안할 것 같습니다.

 

 

맨앞이라 바로 내릴 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에 또 탈것을 기약하며 비행기에서 하기합니다.

 

 

대한항공 Boeing 787-9 기종 (HL8081)

국내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B787 기종을 타보게되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다음 비행을 기약해야겠네요! :)

 

 

[iSkylover - Travel] 국내 제주 여행 (Jeju, KOREA)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하단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iSkylover Travelog - iSkylover

A Place with Travel & Air Stories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