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2370

[모니터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2370 (SAMSUNG SyncMaster P2370G Rose Black / LC-P2370GKU)

얼마전 8년이된 컴퓨터를 속시원히 떠나보내고 새로운 녀석을 장만했습니다.
본체는 삼성 매직스테이션 DM-V200-PAQ3, 모니터는 삼성 싱크마스터 P2370 입니다. (본체 리뷰보기 클릭)
저는 한번사면 오래쓰는 편이라 한번구입할때 제대로된 것을 구매하기에... 이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니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예전에 쓰던 모니터는 완전구형이기에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P2370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흐믓합니다.
P2370은 30mm의 얇은 두께와 Starlight 터치버튼을 적용해 세련미를 돋보이며 매직클리어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매장에서 다른 녀석들과 비교해보니 더 밝고 선명함을 느꼈습니다.
P2370의 스펙을 보면 23인치 와이드형, 밝기 250cd, 명암비 DC 50000:1, 해상도 1920X1080, 수평 170 / 수직 160도의 시야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조사 설명 링크입니다.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display/syncmaster/LC-P2370GKU/KR/index.idx?pagetype=prd_detail&tab=features

삼성 싱크마스터 P2370 로즈블랙 입니다.
8년만에 바꾼거라 기분은 좋군요. :)

매직클리어 기능으로 다른 모니터에 비해 훨씬 선명합니다.
자세한건 매장에서 비교해보면 차이가 뚜렷합니다.

아직 테두리의 비닐도 뜯지않았습니다.
Microsoft Windows 7 바탕화면 입니다.

오른쪽에 각종 스펙스티커가 붙어있군요.

Starlight Touch Button 입니다.
손가락을 살짝 갖다대면 켜지고 꺼집니다.

전원부분의 왼쪽을 살짝 문질러주면 사라졌던 각종 기능들이 눈에보입니다.
이제는 모니터의 버튼도 터치시대군요.

P2370의 스타라이트 터치버튼 입니다.

두께는 30mm 이고 목부분이 크리스털 넥이여서 더욱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SAMSUNG SyncMaster P2370G (Rose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