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뉴욕 (Empire State Building)
[USA 미국여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뉴욕
Empire State Building in Manhattan, New York
뉴욕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이곳!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했습니다.
세계무역센터가 있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들렀던 곳 입니다. 뉴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소개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맨해튼 (Manhattan) 34번가에 있으며 1931년에 완공된 102층 381m (탑까지 448m) 높이의 건물입니다.
세계무역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현재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서 뉴욕시의 명소입니다.
▶ Empire State Building +
Empire State Building - http://www.esbnyc.co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찾아가기 - ESB는 34번가 (34th Street) 와 5th 에비뉴 (5th Avenue) 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노선에 따라 펜스테이션 (Penn Station) 혹은 33rd Street Station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길에서보면 어떤 건물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인지 잘 모르지만 하늘을 올려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줄을 따라 위층으로 올라가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6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73대 라고도 하는데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그와 더불어 6,500개의 창, 1,860개의 계단이 102층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제 표에 Tour Guide 라고 적혀있고 Group Leader Pass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런... 티켓에 가격도 안써있고 날짜도 예전 날짜로 찍혀있네요... 뭔가 착오가 일어난 듯...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86층과 102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86층은 바깥공기를 마시며 외부에서 뉴욕을 바라볼 수 있고 102층은 내부에서 유리밖의 뉴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층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86층까지 올라갈 수 있고 102층으로 가려면 86층에서 또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저 앞에서는 기념사진을 찍고 올라갑니다.
제가 갔을때는 흑인분이 찍어주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급하게 찍으며 제가 한국사람임을 눈치채고
한국말로 "빨리해~ 빨리해~" 를 외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나왔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올라가실때에는 마음을 비우고 넉넉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말이라 더 많았는데 그래도 기다리는데만 1시간이 넘습니다.
하지만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80층까지 가는데는 1분도 안걸립니다. :)
지금 보시는 쪽은 윗쪽 업타운 (Uptown) 과 중앙에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앞쪽이 미드타운 (Midtown) 입니다.
허드슨 강 (Hudson River) 을 건너면 뉴저지 (New Jersey) 입니다.
GE Building 도 보이네요.
자살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고자 철조망을 해놓았습니다.
이곳에서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 :)
내려오는데는 30분 정도가 걸렸고 내려오다보면 기념품 가게와 올라갈때 찍었던 사진을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화 킹콩에서 킹콩이 매달려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뉴욕의 명소인 만큼 맨해튼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 뉴욕을 제일 높은 곳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iSkylover & Travel] 미국, 캐나다 여행 (USA, Canada)
Empire State Building in Manhattan, New York
뉴욕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이곳!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했습니다.
세계무역센터가 있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들렀던 곳 입니다. 뉴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소개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Empire State Building / ESB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맨해튼 (Manhattan) 34번가에 있으며 1931년에 완공된 102층 381m (탑까지 448m) 높이의 건물입니다.
세계무역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현재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서 뉴욕시의 명소입니다.
▶ Empire State Building +
Empire State Building - http://www.esbnyc.co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지도 (Map)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찾아가기 - ESB는 34번가 (34th Street) 와 5th 에비뉴 (5th Avenue) 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노선에 따라 펜스테이션 (Penn Station) 혹은 33rd Street Station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변 입니다.
이렇게 길에서보면 어떤 건물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인지 잘 모르지만 하늘을 올려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Empire State Building 외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년 반 만에 지어진 건물이라는데 이 높은 건물을 그렇게 빨리 지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로비 입니다.
줄을 따라 위층으로 올라가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로비의 정면 벽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6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73대 라고도 하는데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그와 더불어 6,500개의 창, 1,860개의 계단이 102층까지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티켓 (Empire State Building Ticket)
그런데... 제 표에 Tour Guide 라고 적혀있고 Group Leader Pass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런... 티켓에 가격도 안써있고 날짜도 예전 날짜로 찍혀있네요... 뭔가 착오가 일어난 듯...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86층과 102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86층은 바깥공기를 마시며 외부에서 뉴욕을 바라볼 수 있고 102층은 내부에서 유리밖의 뉴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층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86층까지 올라갈 수 있고 102층으로 가려면 86층에서 또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로 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저 앞에서는 기념사진을 찍고 올라갑니다.
제가 갔을때는 흑인분이 찍어주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급하게 찍으며 제가 한국사람임을 눈치채고
한국말로 "빨리해~ 빨리해~" 를 외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나왔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올라가실때에는 마음을 비우고 넉넉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말이라 더 많았는데 그래도 기다리는데만 1시간이 넘습니다.
하지만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80층까지 가는데는 1분도 안걸립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맨해튼 아일랜드 (Manhattan Island) 입니다.
지금 보시는 쪽은 윗쪽 업타운 (Uptown) 과 중앙에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앞쪽이 미드타운 (Midtown) 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 웨스트 (Midtown West, Manhattan) 와
허드슨 강 (Hudson River) 을 건너면 뉴저지 (New Jersey) 입니다.
맨해튼의 모든 건물을 통틀어 가장 높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수 많은 빌딩 숲속의 빌딩들도 각자의 개성이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아래를 내려보았습니다.
맨하탄에는 도로에는 옐로우캡 (Yellow Cap) 이 정말 많습니다.
맨해튼 미드타운 (Midtown, Manhattan, NY)
브로드웨이 (Broadway) 를 따라가다보면 이곳과 센트럴파크의 중간부분에 타임스퀘어 (Times Square) 가 있습니다.
센트럴파크를 확대해 봤습니다.
GE Building 도 보이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고자 철조망을 해놓았습니다.
허드슨강과 뉴저지 (Hudson River & New Jersey)
이제 1층으로 내려가야하는데 내려가는 것도 사람이 많아서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데는 30분 정도가 걸렸고 내려오다보면 기념품 가게와 올라갈때 찍었던 사진을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고 내려온 후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들어왔고 줄도 줄어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높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영화 킹콩에서 킹콩이 매달려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뉴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뉴욕의 명소인 만큼 맨해튼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 뉴욕을 제일 높은 곳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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