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로 출발 - 대한항공 KE017 (A380)
[USA 미국여행] 로스앤젤레스로 출발 - 대한항공 KE017 (Airbus A380-800)
이용항공편 대한항공 KE017편 (대한항공 A380)
항공스케줄 서울(인천) 15시10분 출발 → 로스앤젤레스(LAX) 09시00분 도착 (기종 : Airbus A380-800 / 비행시간 : 10시간50분)
여행경로 서울 → 인천국제공항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로스앤젤레스로 가는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미국 서부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샌프란시스코까지 여행할 계획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볼까요? :)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리무진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공항가는 길은 설렘이 가득하네요.
공항으로 이동중
정신없이 나오느라 혹시라도 빠뜨리고 온게 없는지 체크해봐야겠군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중앙
연말이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공항내에서 찾으시는게 있다면 공항종합안내 스크린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탑승수속을 위해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는 B, C, D Island 입니다.
▶ iSkylover's Plus Link
인천국제공항 이용 및 출국수속에 관한 모든 것 (클릭)
기내 액체류 반입에 관한 모든 것 (클릭)
국내항공사 좌석배치도 (클릭)
외국항공사 좌석배치도 (클릭 / 업데이트 중)
대한항공 탑승권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 탑승권 입니다.
처음으로 A380 기종을 탑승하게 되었네요!
위탁수하물표 (Baggage Claim Tag)
수하물의 분실될 경우를 대비해서 위 태그는 도착할 때까지 소지하시는게 좋습니다.
위탁하신 수하물이 보안검색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기때문에
탑승수속 후에는 5분정도 기다리셨다가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탑승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출국수속해도 될 것 같네요.
인천국제공항 4층에 위치한 에어스타 테라스 (Air Star Terrace) 로 이동합니다.
에어스타 테라스로 가는 길목을 예쁘게 단장해놨네요.
인천국제공항 루이비통 (LOUIS VUITTON) 매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은 언제나처럼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에어스타 테라스에 있는 파리바게트 입니다.
창밖에 비행기들을 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옆에서는 국악을 연주하고 있네요.
이곳 분위기와 잘 어울어져서 한동안 들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보안검색대와 출입국심사대에서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혼잡시간대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동출입국심사를 통해 출입국을 하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 iSkylover's Tip - 자동출입국심사
인천국제공항 3층 F Island의 법무부 사무실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할때는 지문과 사진을 찍은 뒤 연습기기를 통해 연습 한번만하면 되므로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하면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시 긴 줄을 설 필요없이 항공사 승무원처럼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듯이 자동심사기기 이용해 여권과 지문을 스캔한 후 바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출입국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이 많거나 늦었을때를 대비해 신청해두면 좋습니다.
외국항공사와 LCC 저비용항공사의 일부 항공편이 출발하는
탑승동 (101~132번 탑승구 이용승객) 은 여객터미널 중앙에 있는 셔틀트레인 타는곳을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탑승동에서 탑승하시는 분들은 여유를 갖고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옆에보니 오늘 동방신기 팬 사인회가 열리는 것 같네요.
밤새 눈이 내린 인천국제공항
앞에 있는 탑승구에 가보니 잘빠진 대한항공 Airbus A330-300 기종이 대기하고 있네요.
항공기 등록번호를 보니 제가 예전에 탔던 HL7551 이었습니다.
제 여행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HL7551 하고는 인천공항에 올때마다 만나네요~! :)
▶ 항공기 등록번호 (기체 등록번호 / 테일넘버)
항공기 등록번호는 자동차의 번호판처럼 항공기의 고유번호이며,
우리나라 여객기는 7000번대와 8000번대를 사용중 입니다.
엔진 2개가 장착된 기종은 7200, 7500, 7700, 8000, 8200번대 테일넘버를 사용하고 있고
Airbus A380-800, Boeing 747-400 기종처럼 엔진이 4개인 경우에는 7400, 7600번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7000번대가 모두 사용되어 새롭게 8000번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17번 탑승구를 이용해서 잠시후에 이곳으로 다시 와야겠네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면세점 쇼핑!
롯데면세점에 호주에서 맛있게 먹었던 캐드버리 초콜렛 (Cadbury Chocolate) 이 있네요.
대한항공 Boeing 777-300ER 기종
동체가 참 길~죠? 장거리 여행시 제가 가장 선호하는 기종입니다.
테일넘버를 보니 프랑크푸르트-인천 / 인천-시카고 구간때 이용했던 HL7784 네요.
대한항공 Airbus A330-300 기종이 푸쉬백 (Push Back)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 갈 때 탑승했던 15번 탑승구와 방콕에 갈 때 이용했던 23번 탑승구가 나란히 있네요.
이번에는 A380 전용 보딩브릿지가 설치되어 있는 17번 탑승구를 이용합니다.
20번 탑승구에 주기되어 있는 대한항공 Boeing 777-200ER (HL7733) 기종
일반적인 대한항공과 동체색이 다르죠?
이 녀석은 스카이팀 도장기 입니다.
아시아나항공 Airbus A321 기종이 지나가네요.
이 기종도 아시아나항공과 다른 색을 입힌 스타 얼라이언스 도장기 입니다.
옆에 주기되어 있는 작고 귀여운 대한항공 Boeing 737-800 기종
제가 탑승하게 될 17번 탑승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대한항공 KE017편은 델타항공, LAN, 아에로멕시코와 공동운항 합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까지 함께할 대한항공 Airbus A380-800 기종
테일넘버를 보니 대한항공 A380 중에 두번째로 도입한 2호기 HL7612 입니다.
보딩브릿지가 1층 2개, 2층 1개 총 3개가 연결되어 있네요.
규모가 어마어마 하죠~? :D
▶ 대한항공 Airbus A380-800 기종 좌석배치도
대한항공 Airbus A380-800 기종에 탑승했습니다.
대한항공 A380 기종 이코노미석은 10.6인치 AVOD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코노미 제일 뒷쪽에는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면세품은 이륙 후에 진열되며, 진열대에는 자석이 있어 면세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됩니다.
기판전용 물건들이 실려있네요.
저 위에 KE017 시식용 CHOCO 라고 써있는게 눈에 띄네요!
A380의 큰 규모처럼 날개도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대한항공 A380 기내 좌석
대한항공 A380 이코노미석은 34인치로 좌석간격이 넓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A380 이코노미석 33인치에 비하며 1인치 차이인데,
장거리 여행시는 이 1인치의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참고로 대한항공 A380 좌석은 407석, 아시아나항공 A380 좌석은 495석으로 운영중 입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된 리모컨 입니다.
A380-800 기종의 윙렛 (Winglet)
윙렛은 주익끝에서 발생하는 난기류 또는 소용돌이를 막아주고, 항속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A380 기종 창문이 크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사실은 내부창은 크지만 외부에서는 기존 사이즈 정도입니다.
대한항공 Airbus A380-800 기종 외부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파일럿뷰, 항공기 테일뷰, 하단뷰를 통해 외부를 볼 수 있습니다.
Cabin crew, Doorside stand by~ Safety Check! Cross Check!
승무원의 방송이 나오네요~ 이제 출발하는군요!
새 비행기여서 기내도 깨끗하네요. :)
창밖을 보니 마침 대한항공에 처음으로 도입된 A380 1호기 (HL7611) 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약 11시간의 비행이 시작됩니다.
장거리 비행이 체질이어서 기분이 좋네요!
푸쉬백 (Push Back) 중 입니다.
그 조그만 토잉카가 이렇게 큰 비행기를 미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네요.
엔진 시동 후 유도로로 이동중 입니다.
오른쪽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니, 오늘은 Rwy 33L 활주로를 통해 이륙할 것 같습니다.
AVOD의 파일럿뷰로 항공기 외부를 보고 있습니다.
33L 활주로는 여객터미널 건물에서 가까워서 금방왔네요.
제 뒤로 Boeing 737-800 기종과 대한항공 Airbus A330-300 기종이 이륙을 위해 뒤따르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KE017편 Airbus A380-800 (HL7612) 인천국제공항 이륙 동영상 ◀
대한항공 KE017편 Airbus A380-800 기종 인천국제공항 Rwy 33L 이륙 동영상 입니다.
스케줄 출발시간 15시10분 / 이륙시간 15시48분
항공기 규모도 크고 장거리 비행이라 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활주거리도 다른 기종에 비해 기네요.
인천국제공항 33L 활주로를 이륙해 항로로 진입하기 위해 턴합니다.
왼쪽으로 인천국제공항이 보이네요.
하얗게 눈덮인 인천공항도 멋있네요! :)
하늘에서 본 인천국제공항
제가 이륙한 33번 활주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저멀리 영종대교도 보입니다.
영종대교를 보니 그 윗쪽은 김포와 일산쪽인 것 같습니다.
영종도를 턴해서 성남, 분당을 지나 강원도 강릉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시속 833Km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까지 약 10시간의 비행시간이 남았네요.
A380 이어서 항공기 아이콘도 380 이네요. ^^
새로운 UI가 적용된 대한항공 AVOD 시스템
터치감만 더 좋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큰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엔진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하늘에서 본 서울
눈이오고 나서인지 비교적 선명하게 서울이 보입니다.
여의도와 63빌딩, 마포, 영등포, 신도림, 구로 정도가 찍혔네요. :)
좌석벨트 표시등 (Seat Belt Sign) 이 꺼졌습니다.
헤드폰과 기내 어메니티 킷 (Amenity Kit) 이 제공됬습니다.
어메니티 킷에는 기내용 슬리퍼와 칫솔, 치약 등이 들어있습니다.
안대가 필요하신 분은 승무원에게 따로 요청하셔야 합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바라보니 내려서 걸어보고 싶네요.
대한항공 A380 좌석간격 34인치는 대략 이정도 입니다.
제 키가 180cm 인데, 다른분들도 대략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는 33인치니까 공간이 별로 안남을 것 같네요.
순항고도에 도달한 후 기장님의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내 안내 방송이 나올때는 재생중인 음악, 영화 등이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기내에 맛있는 기내식 냄새가 퍼지고 있네요.
식전에 제공된 땅콩과 음료!
피셔 허니 로스티드 피넛 (Fisher Honey Roasted Peanuts) 과 파인애플 주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면 음료는 파인애플 주스만 마시는 편입니다.
AVOD의 최신가요탭에 들어가보니 씨스타 노래로 도배되어 있네요.
일본의 오사카 부근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있네요.
창밖의 멋진 노을을 바라보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오늘 첫번째 저녁식사는 비빔밥 / 페퍼소스 쇠고기 스튜 / 미인국수가 준비되었는데
저는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몇년 전부터 2가지였던 메뉴선택이 3가지로 늘어났습니다. :)
그리고 제공된 생일케익
작은 초콜릿 케익이 식사 후 후식으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
식사하고 음악을 듣다보니 어느덧 반 정도를 비행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는 태평양 상공을 열심히 날아가고 있습니다.
음악듣고 영화보고 기내 좀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미국 영토에 가까워졌네요.
또다시 맛있는 냄새가 기내를 휩쓸고, 아침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오믈렛 / 머핀 / 녹차죽이 준비되었고,
저는 오믈렛을 선택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AVOD의 테일뷰를 켰더니 해가 떠오르고 있네요.
태평양 상공에서 맞이하는 일출입니다.
창문덮개를 열어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KE017편 Airbus A380-800 (HL7612) 비행중 동영상 ◀
대한항공 KE017편 Airbus A380-800 기종 비행중 동영상 입니다.
고도 12000m, 속도는 시속 1000Km 속도로 순항중 입니다.
날이 차서 그런지 엔진에서 나온 바람이 바로 항공운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착륙시간이 가까워지니 화장실이 붐비기 시작하네요.
시속 1007Km, 도착잔여시간 약 1시간30분
잠시뒤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겠네요.
태평양 상공에서 맞이한 일출
하늘색이 참 아름답죠? :D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아침 하늘입니다.
비행기가 미국에 다다를 무렵
제 담당 승무원분께서 생각지도 못했던 생일축하 카드를 정성스럽게 써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거쳐 로스앤젤레스로 향합니다.
제가 이번에 여행할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가 보이네요.
대한항공 A380 기종에는 색이 여러가지로 바뀌는 무드라이트 (Mood Light)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Boeing 777-300ER 기종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멀리 샌프란시스코가 한눈에 보이네요.
샌프란시스코는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가스를 여행한 뒤 방문할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도 이렇게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탄 비행기는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로 향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비행하는 중에 만난 산맥
로스앤젤레스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산도 없이 평지로 이루어진 로스앤젤레스
집들도 많고 엄청 넓네요!
오늘 로스앤젤레스 25L 활주로로 착륙을 해야되서
로스앤젤레스를 한바퀴 선회해서 활주로에 정렬합니다.
▶ 대한항공 KE017편 Airbus A380-800 (HL7612) 로스앤젤레스 착륙 동영상 ◀
대한항공 KE017편 Airbus A380-800 기종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Rwy 25L 착륙 동영상 입니다.
스케줄 도착시간 09시00분 / 착륙시간 08시59분 / 최종 도착시간 09시08분
한국과 로스앤젤레스의 시차는 17시간 입니다. (써머타임 적용시 시차 16시간)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습니다!
25L 활주로에 터치다운하고 한참을 달리더니 결국 활주로 거의 끝까지 왔네요.
이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25R 활주로를 건너서
톰브레들리 국제선 터미널 (TBIT -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먼저 도착해있는 대한항공 Airbus A330-200 기종
인천을 출발해 도쿄 나리타를 경유해서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는 KE001 / KE002편으로 운항되었던 편수인데,
현재는 최종목적지가 호놀룰루로 변경되어 운항되고 있습니다.
LA 날씨가 참 좋네요!
지상조업 차량들이 비행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항공 (Alaska Airlines) 의 Boeing 737-800 기종이 보이네요.
제가 탄 비행기는 11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 공항 톰브레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입국심사를 마치고 로스앤젤레스 TBIT 터미널 환영홀로 나왔습니다.
저는 이제 호텔로 가기위해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유니언 스테이션 (Union Station) 으로 이동합니다. :)
[iSkylover - Travel] 미국 서부 여행 (Western USA)
'America > USA (W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그로브몰 파머스마켓 (The Grove) (0) | 2016.02.07 |
---|---|
LA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Beverly Hills) (0) | 2015.09.13 |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5) | 2015.04.12 |
LA 헐리우드에서 만난 스타들의 발자취 (2) | 2015.03.08 |
LA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2) | 2015.02.26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LA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Beverly Hills)
LA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Beverly Hills)
2015.09.13 -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2015.04.12 -
LA 헐리우드에서 만난 스타들의 발자취
LA 헐리우드에서 만난 스타들의 발자취
2015.03.08 -
LA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LA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