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의 요부코 항구마을과 나나츠가마 유람선
가라쓰의 요부코 항구마을과 나나츠가마 유람선
2014.08.02[JAPAN 일본여행] 가라쓰의 요부코 항구마을과 나나츠가마 이카마루 유람선 가라쓰시에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바로 요부코 입니다. 작은 항구마을인 요부코는 오징어 요리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이곳에서 맛 본 오징어 요리와 7개의 신비한 동굴이 있는 나나츠가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라쓰시에 위치한 요부코 항구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요부코는 가라쓰시 오테구치 버스터미널에서 쇼와버스를 타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JR가라쓰역에서도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도착했을때가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요부코에서 유명한 오징어 요리를 먹기위해 후쿠만보 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오징어 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징어 코스요리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2012.08.31[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Rhein River) 뤼데스하임에서 유람선을 타고 로렐라이 언덕으로 향합니다. 요정의 바위라는 뜻의 로렐라이는 지나가던 뱃사람이 그 바위에서 쉬고 있는 물의 요정의 노랫소리에 취해 있는 동안, 배가 암초에 부딪혀 물속에 잠긴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우리에겐 독일 민요로도 익숙한 곳 입니다. 뤼데스하임을 출발해 로렐라이까지 이용한 KD 유람선 이제 유람선에서 내려 로렐라이로 향합니다. 여름의 맑은 날씨와 아기자기하고 예쁜집들이 유람선에서 내린 저를 반겨주는 것 같네요. :) 라인강 중류 강기슭에 위치한 이곳은 독일 시골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꼬불꼬불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니, 우리나라의 강..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 (Rudesheim)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 (Rudesheim)
2012.06.28[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라인강의 진주라 불리는 독일의 뤼데스하임 (Rudesheim Am Rhein)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뒤로하고, 라인강의 진주이자 포도주로 유명한 뤼데스하임 (Rudesheim) 이라는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뤼데스하임은 라인강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만보아도 좋은 곳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뤼데스하임의 티티새 골목 (철새골목) 으로 불리는 와인골목인 드로셀가세 (Drosselgasse) 와 로렐라이 언덕으로 유명한 카웁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뤼데스하임으로 가는길!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 포도나무가 있는걸보니 뤼데스하임에 거의 다 도착한 것 같습니다.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에 ..
세느강을 따라 파리를 느끼다 - 바토무슈 유람선 (Bateaux Mouches)
세느강을 따라 파리를 느끼다 - 바토무슈 유람선 (Bateaux Mouches)
2011.09.12[Europe 유럽여행 - France 프랑스여행] 세느강을 따라 파리를 느끼다 - 바토무슈 유람선 (Bateaux Mouches) 파리에 왔다면 꼭 해봐야하는 것 중의 하나! 세느강을 따라 파리를 둘러볼 수 있는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기위해 바토무슈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바토무슈 유람선은 한국어 안내방송과 안내책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설명을 들으면 어느곳을 지나고 있는지 알기쉽습니다. 바토무슈를 타기위해 이동중 입니다. 바토무슈 유람선들이 보이는군요. 바토무슈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 Bateaux Mouches / 바토무슈 유람선 안내 홈페이지 : http://www.bateaux-mouches.fr 세느강을 따라 파리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바토무슈 유람선은 알마 다리에서 출발합니다. 바토무슈 유람..
아름다운 천개의 섬이 모여있는 킹스턴의 천섬
아름다운 천개의 섬이 모여있는 킹스턴의 천섬
2010.08.03[Canada 캐나다여행] 아름다운 천개의 섬이 모여있는 킹스턴 (Kingston) 의 천섬 (Thousand Islands) 여행경로 토론토 (Toronto) → 킹스턴 (Kingston) 이른 아침 토론토를 출발해 오타와로 가던 중 온타리오 (Ontario) 주에 속해있는 킹스턴 (킹스톤 / Kingston) 에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킹스턴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천여개의 섬이 있는 천섬이 유명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천섬 주변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공기좋고 물맑고 경치좋은 킹스턴 (Kingston) 의 천섬 (Thousand Islands / 1000 Islands) 으로 가는 가나노크 (Gananoque) 선착장 입니다. 처음 이곳에 내리니 호주의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 이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