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Art Ambassador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
2010.02.19[플라잉 아트 앰버서더] 여행의 품격을 높여주는 문화예술 가이드 얼마전에 승무원과 함께 하는 ‘퐁피두전시회 감상행사’로 보도되기도 했던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Flying Art Ambassador) 서비스’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이 해외 유명 미술관·박물관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르는 말입니다. 대한항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멀티미디어 가이드 교체사업을 후원하면서 작년 2월부터 한국어로도 작품 안내가 되도록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한 달 뒤인 3월부터는 파리 노선 기내에서 담당 승무원이 원하는 승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미술관·박물관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