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ein River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2012.08.31[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Rhein River) 뤼데스하임에서 유람선을 타고 로렐라이 언덕으로 향합니다. 요정의 바위라는 뜻의 로렐라이는 지나가던 뱃사람이 그 바위에서 쉬고 있는 물의 요정의 노랫소리에 취해 있는 동안, 배가 암초에 부딪혀 물속에 잠긴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우리에겐 독일 민요로도 익숙한 곳 입니다. 뤼데스하임을 출발해 로렐라이까지 이용한 KD 유람선 이제 유람선에서 내려 로렐라이로 향합니다. 여름의 맑은 날씨와 아기자기하고 예쁜집들이 유람선에서 내린 저를 반겨주는 것 같네요. :) 라인강 중류 강기슭에 위치한 이곳은 독일 시골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꼬불꼬불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니, 우리나라의 강..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 (Rudesheim)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 (Rudesheim)
2012.06.28[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라인강의 진주라 불리는 독일의 뤼데스하임 (Rudesheim Am Rhein)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뒤로하고, 라인강의 진주이자 포도주로 유명한 뤼데스하임 (Rudesheim) 이라는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뤼데스하임은 라인강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만보아도 좋은 곳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뤼데스하임의 티티새 골목 (철새골목) 으로 불리는 와인골목인 드로셀가세 (Drosselgasse) 와 로렐라이 언덕으로 유명한 카웁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뤼데스하임으로 가는길!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 포도나무가 있는걸보니 뤼데스하임에 거의 다 도착한 것 같습니다.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