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비자 전자여행허가제 ESTA 신청
미국 무비자 전자여행허가제 ESTA 신청
미국여행을 가기위해서는 미국비자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2008년 11월부터 한국도 미국 무비자 방문 시대를 열게되어 미국대사관에 긴 줄을 서서 비자신청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행 혹은 비즈니스 (관광 및 상용) 상의 목적으로 90일 이내 체류시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무비자라 하더라도 미국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행 허가 전자 시스템인 ESTA 를 통해 신청 및 허가 승인을 받아야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인 VWP (Visa Waiver Program) 를 통해 미국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은 이전까지는 무료였지만 2010년 9월 8일 부로 유료화되어 $14 의 비용을 지불하고 ESTA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무료로 신청 및 허가를 받은 분들은 따로 신청할 필요없이 유효한 날짜까지 미국 입국이 가능하고 유효기간내에 여권을 새로 발급받을 경우에는 재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5분이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는 ESTA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0년 9월 8일 유료화가 되면서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가 약간 변화하였지만
진행과정에 결제가 추가된 것 외에는 변동된 사항은 없습니다.
왼쪽은 새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신청하거나 기존에 있던 분이 만료되거나 여권이 바뀌어 재신청을 하는 메뉴이고
오른쪽은 기존에 신청하여 진행상황이나 유효기간을 확인하거나 정보 수정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처음 신청하는 분은 왼쪽의 '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에 동의를 한 후 '다음' 을 눌러서 진행하면 됩니다.
ESTA 유료화에 따라 14달러의 비용이 지불된다는 내용이며
위에 대한 내용에 동의를 누른 뒤 다음 버튼을 눌러 신청을 계속 진행합니다.
제가 예를들어 작성을 하였고 '*' 표시는 기본적으로 입력해야하는 사항이며 추후에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나머지 내용은 신청완료 후 정보수정 페이지를 통해 수정이 가능하지만 여행이 확실할 경우 미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을 작성 후 예와 아니오로 답하는 부분을 표기하고 제일 마지막 부분에 있는 체크박스 두곳에 체크를 한 뒤 '다음' 을 누릅니다.
제일 하단에 위 그림과 같이 여권번호, 성, 국적을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표시됩니다.
이 단계에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에 틀린 것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여권번호와 성, 국적을 선택한 뒤 '신청' 을 누르면 됩니다.
신청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진행상황 확인 및 정보수정이 불가능하며 추후에 출력도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신청번호를 따로 잘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신청번호를 적어둔 뒤 '다음' 버튼을 눌러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이 단계에서 표시되는 신청서 내용은 신청이 된 것이 아니므로 결제를 진행하여야 허가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결제를 진행해도 되지만 왠만하면 바로 결제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결제' 버튼을 눌러 결제를 진행합니다.
결제액은 $14 (USD / 달러) 이며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중 카드 전면에 VISA, Master Card, AMEX 라고 적혀있는 카드에 대해 결제가 가능합니다.
체크카드 중에는 전면에 위와 같이 적혀있는 카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ex : 우리V체크카드)
'*' 표시가 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작성해야하며 신용카드 종류를 선택하고 신용카드 번호를 작성합니다.
만료일은 카드전면에 있는 만료일과 동일하게 작성하고 카드 후면의 마그네틱 하단에 있는 보안 코드 번호 뒷부분 3자리를 입력합니다.
만약 위 카드라도 카드사에 따라 해외사용제한이 걸려있을 경우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이를 풀고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모든 정보를 작성한 뒤 확인을 하고 '결제' 버튼을 눌러 결제를 진행합니다.
허가 승인 이라는 문구가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승인이 된 것이고
표시된 만료일까지 여권을 새로발급 받지않는이상 여행과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한번에 90일 이내로 자유롭게 미국 방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VWP / ESTA) 를 통해 미국입국시 I-94W 출입국신고서 폐지로 인해 작성하지 않아도되며
세관신고서만 작성하신 후 미국 입국심사를 받으면 되고 이에따라 미국 출국시에도 따로 제출할 것이 없습니다.
미국행 비행기 탑승시 항공사에 따라 출국전 ESTA 허가 승인 출력페이지를 확인 후 탑승권을 발급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허가 승인이 된 후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ESTA 허가된 내용을 인쇄 (출력) 한 뒤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쇄페이지의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신청한 내용이 모두 표시되며 추후에 출력시에는 신청번호와 만료일만 표시됩니다.
이 후 정보의 변동이나 재출력, 만료일 확인을 하시려면 ESTA 홈페이지에서 신청번호, 생년월일, 여권번호를 입력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국 ESTA 신청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따라서 절차에 맞게만 신청을 하면 아주 쉽게 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추후에 재출력, 정보수정 등의 확인을 위해 신청번호는 꼭 잊어버리지 않도록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신청하기
미국여행을 가기위해서는 미국비자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2008년 11월부터 한국도 미국 무비자 방문 시대를 열게되어 미국대사관에 긴 줄을 서서 비자신청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행 혹은 비즈니스 (관광 및 상용) 상의 목적으로 90일 이내 체류시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무비자라 하더라도 미국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행 허가 전자 시스템인 ESTA 를 통해 신청 및 허가 승인을 받아야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인 VWP (Visa Waiver Program) 를 통해 미국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은 이전까지는 무료였지만 2010년 9월 8일 부로 유료화되어 $14 의 비용을 지불하고 ESTA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무료로 신청 및 허가를 받은 분들은 따로 신청할 필요없이 유효한 날짜까지 미국 입국이 가능하고 유효기간내에 여권을 새로 발급받을 경우에는 재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5분이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는 ESTA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STA 홈페이지 입니다.
2010년 9월 8일 유료화가 되면서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가 약간 변화하였지만
진행과정에 결제가 추가된 것 외에는 변동된 사항은 없습니다.
첫페이지에서 아래부분을 보면 위와 같이 보입니다.
왼쪽은 새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신청하거나 기존에 있던 분이 만료되거나 여권이 바뀌어 재신청을 하는 메뉴이고
오른쪽은 기존에 신청하여 진행상황이나 유효기간을 확인하거나 정보 수정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처음 신청하는 분은 왼쪽의 '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신청 버튼을 누르면 법적 고지에 관한 안내문이 표시됩니다.
이에 동의를 한 후 '다음' 을 눌러서 진행하면 됩니다.
다음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는 없었던 페이지가 새롭게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STA 유료화에 따라 14달러의 비용이 지불된다는 내용이며
위에 대한 내용에 동의를 누른 뒤 다음 버튼을 눌러 신청을 계속 진행합니다.
신청서 작성 페이지 입니다.
제가 예를들어 작성을 하였고 '*' 표시는 기본적으로 입력해야하는 사항이며 추후에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나머지 내용은 신청완료 후 정보수정 페이지를 통해 수정이 가능하지만 여행이 확실할 경우 미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을 작성 후 예와 아니오로 답하는 부분을 표기하고 제일 마지막 부분에 있는 체크박스 두곳에 체크를 한 뒤 '다음' 을 누릅니다.
위 그림은 실제와는 조금 다르며, 실제 페이지에는 본인이 신청한 내용을 최종 확인할 수 있게 신청서 내용이 표시되고
제일 하단에 위 그림과 같이 여권번호, 성, 국적을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표시됩니다.
이 단계에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에 틀린 것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여권번호와 성, 국적을 선택한 뒤 '신청' 을 누르면 됩니다.
다음으로 신청번호가 표시되며 이 신청번호는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신청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진행상황 확인 및 정보수정이 불가능하며 추후에 출력도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신청번호를 따로 잘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신청번호를 적어둔 뒤 '다음' 버튼을 눌러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다음으로 결제 단계가 진행되며 위 그림 및으로는 본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출력 (인쇄) 할 수 있게 표시가 됩니다.
이 단계에서 표시되는 신청서 내용은 신청이 된 것이 아니므로 결제를 진행하여야 허가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결제를 진행해도 되지만 왠만하면 바로 결제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결제' 버튼을 눌러 결제를 진행합니다.
신용카드 결제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결제액은 $14 (USD / 달러) 이며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중 카드 전면에 VISA, Master Card, AMEX 라고 적혀있는 카드에 대해 결제가 가능합니다.
체크카드 중에는 전면에 위와 같이 적혀있는 카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ex : 우리V체크카드)
'*' 표시가 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작성해야하며 신용카드 종류를 선택하고 신용카드 번호를 작성합니다.
만료일은 카드전면에 있는 만료일과 동일하게 작성하고 카드 후면의 마그네틱 하단에 있는 보안 코드 번호 뒷부분 3자리를 입력합니다.
만약 위 카드라도 카드사에 따라 해외사용제한이 걸려있을 경우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이를 풀고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모든 정보를 작성한 뒤 확인을 하고 '결제' 버튼을 눌러 결제를 진행합니다.
결제를 진행한 뒤에는 신청한 ESTA 에 대해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가 승인 이라는 문구가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승인이 된 것이고
표시된 만료일까지 여권을 새로발급 받지않는이상 여행과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한번에 90일 이내로 자유롭게 미국 방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VWP / ESTA) 를 통해 미국입국시 I-94W 출입국신고서 폐지로 인해 작성하지 않아도되며
세관신고서만 작성하신 후 미국 입국심사를 받으면 되고 이에따라 미국 출국시에도 따로 제출할 것이 없습니다.
미국행 비행기 탑승시 항공사에 따라 출국전 ESTA 허가 승인 출력페이지를 확인 후 탑승권을 발급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허가 승인이 된 후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ESTA 허가된 내용을 인쇄 (출력) 한 뒤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쇄페이지의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신청한 내용이 모두 표시되며 추후에 출력시에는 신청번호와 만료일만 표시됩니다.
이 후 정보의 변동이나 재출력, 만료일 확인을 하시려면 ESTA 홈페이지에서 신청번호, 생년월일, 여권번호를 입력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국 ESTA 신청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따라서 절차에 맞게만 신청을 하면 아주 쉽게 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추후에 재출력, 정보수정 등의 확인을 위해 신청번호는 꼭 잊어버리지 않도록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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