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기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 대한항공 KE906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 대한항공 KE906
2012.11.27[Europe 유럽여행]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 대한항공 KE906 (Boeing 777-300ER) 이용항공편 대한항공 KE906편 항공스케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19시45분 출발 → 서울(인천) 13시05분 도착 (기종 : Boeing 777-300ER / 비행시간 : 10시간20분) 여행경로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Frankfurt am Main International Airport) → 인천국제공항 → 서울 ▶ 연관된글 ㆍ 런던으로 향하는 길 (대한항공 KE907) - http://www.iskylover.com/374 유럽 6개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이번 비행은 대한항공에서 얼마전 도입한 신형..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2012.08.31[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Loreley, Rhein River) 뤼데스하임에서 유람선을 타고 로렐라이 언덕으로 향합니다. 요정의 바위라는 뜻의 로렐라이는 지나가던 뱃사람이 그 바위에서 쉬고 있는 물의 요정의 노랫소리에 취해 있는 동안, 배가 암초에 부딪혀 물속에 잠긴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우리에겐 독일 민요로도 익숙한 곳 입니다. 뤼데스하임을 출발해 로렐라이까지 이용한 KD 유람선 이제 유람선에서 내려 로렐라이로 향합니다. 여름의 맑은 날씨와 아기자기하고 예쁜집들이 유람선에서 내린 저를 반겨주는 것 같네요. :) 라인강 중류 강기슭에 위치한 이곳은 독일 시골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꼬불꼬불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니, 우리나라의 강..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 (Rudesheim)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 (Rudesheim)
2012.06.28[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라인강의 진주라 불리는 독일의 뤼데스하임 (Rudesheim Am Rhein)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뒤로하고, 라인강의 진주이자 포도주로 유명한 뤼데스하임 (Rudesheim) 이라는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뤼데스하임은 라인강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만보아도 좋은 곳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뤼데스하임의 티티새 골목 (철새골목) 으로 불리는 와인골목인 드로셀가세 (Drosselgasse) 와 로렐라이 언덕으로 유명한 카웁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뤼데스하임으로 가는길!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 포도나무가 있는걸보니 뤼데스하임에 거의 다 도착한 것 같습니다. 라인강의 진주, 뤼데스하임에 ..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Romerberg, Frankfurt)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Romerberg, Frankfurt)
2012.05.13[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뢰머베르크) - 구시청사, 오스트차일레,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니콜라이 교회 (Römerberg, Frankfurt Cathedral, Frankfurt am Main Nikolaikirche, Frankfurt) 프랑크푸르트의 아침! 창밖을 내다보니 전날에 이어서 구름낀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뢰머광장의 구시청사와 오스트차일레,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니콜라이 교회의 아침 풍경을 담았습니다. 이른아침 식사를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중앙역 (Frankfurt am Main Hauptbahnhof) 근처에 위치한 숙소를 출발해 뢰머광장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
2012.04.01[Europe 유럽여행 - Germany 독일여행] 독일 퓌센에서 만난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Fussen, Germany (백조의 성 -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의 모태) 독일로 출발하는 날! 짧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우리에게 백조의 성으로 잘 알려진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는 독일 퓌센으로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떠날 준비를 합니다. 독일로 출발하는 날! 아침 일찍 숙소에서 일어나서 창밖을 보았습니다. 산에 위치한 산장 호텔이여서 풍경도 멋있고 맑은 공기가 얼굴을 감싸는군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근교에 위치한 Neuwirt Hotel 입니다. 아담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산장형 호텔이지요.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 주변 마을을 산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