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Canada 캐나다여행] 캐나다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5대 호 중에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염소섬 (고트섬 / Goat Island) 으로 인해 폭포가 두 줄기로 나누어 집니다. 염소섬 (고트섬) 과 캐나다 (Canada) 의 온타리오 (Ontario) 주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말발굽 폭포 (호스슈 폭포 / Horseshoe Falls) 혹은 캐나다 폭포 (Canada Fall) 라고 불리며, 염소섬 (고트섬) 의 북동쪽에 있는 폭포는 미국 폭포 (American Falls) 라고 부릅니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말발굽 폭포 (호스슈 폭포 / Horseshoe Falls) 로 흘러내립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미국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멋지게 볼 수 있는 캐나다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입니다.
래디슨 호텔 (Radisson Hotel) 제방에서 일어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씨닉터널과 안개속의 숙녀호라 부르는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를 타고자 합니다.
씨닉터널로 가는 건물이 앞에있고 약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영어로는 Journey Behind The Falls 라고도 부릅니다.
굳이 씨닉터널에 내려가지 않더라도 주변 경치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
다시 말씀드리면 래디슨은 방이 잘걸려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기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의 멋진 경치를 보시려면 메리어트 호텔이 최고입니다.
녹색과 주황색 조끼를 입은 주차요원이 차가 들어오면 딱지를 주고 갑니다.
꽃이 우리나라 한반도처럼 피어있네요. :)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자동으로 풀과 나무, 꽃에 360도 회전하면서 거리 조절을 하며 물을 주는 저 기계를 보고 참 신기했습니다.
미국과는 또 다르더군요. Vitamin Water 자판기도 여행중에 굉장히 많이 보았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2대가 따로 가까이에서 오는줄 알았는데 가까이 와보니 두대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안개속의 숙녀호를 타기위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캐나다 쪽 입니다.
배위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아래층에서 찍은 뒤 올라갔습니다.
그곳까지 들어가서 체험을 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캐나다는 뭐니뭐니해도 단풍 메이플 (Maple) 이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개속의 숙녀호를 탈 때 젖지않는 방법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우의를 꼭 착용한다! - 우의를 착용하지 않으면 옷이 수영복으로 변신할 수가 있습니다.
2. 저는 머리젖는게 제일 싫어요! - 머리를 젖지 않으려면 우의의 모자를 쓰고 끊으로 꽁꽁 동여맨다면 머리가 젖지 않습니다.
3. 배위에 올라가면 많이젖나요? - 위처럼 조치를 취한다면 하나도 젖지않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 카메라는 항상 조심해야겠죠? :)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스카이론 타워 (Skylon Tower) 로 이동하겠습니다.
[iSkylover & Travel] 미국, 캐나다 여행 (USA, Canada)
5대 호 중에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염소섬 (고트섬 / Goat Island) 으로 인해 폭포가 두 줄기로 나누어 집니다. 염소섬 (고트섬) 과 캐나다 (Canada) 의 온타리오 (Ontario) 주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말발굽 폭포 (호스슈 폭포 / Horseshoe Falls) 혹은 캐나다 폭포 (Canada Fall) 라고 불리며, 염소섬 (고트섬) 의 북동쪽에 있는 폭포는 미국 폭포 (American Falls) 라고 부릅니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말발굽 폭포 (호스슈 폭포 / Horseshoe Falls) 로 흘러내립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미국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멋지게 볼 수 있는 캐나다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입니다.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에서 잠을 청했던
래디슨 호텔 (Radisson Hotel) 제방에서 일어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씨닉터널과 안개속의 숙녀호라 부르는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를 타고자 합니다.
지하로 내려가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폭포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씨닉터널 입니다.
씨닉터널로 가는 건물이 앞에있고 약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영어로는 Journey Behind The Falls 라고도 부릅니다.
씨닉터널로 가는 건물입니다.
굳이 씨닉터널에 내려가지 않더라도 주변 경치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
맨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제가 갔던 래디슨 호텔 (Radisson Hotel) 이며 메리어트 호텔 (Marriott Hotel)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래디슨은 방이 잘걸려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기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의 멋진 경치를 보시려면 메리어트 호텔이 최고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의 말발굽 폭포 (호스슈 폭포 / Horseshoe Falls)
이른 아침이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녹색과 주황색 조끼를 입은 주차요원이 차가 들어오면 딱지를 주고 갑니다.
나이아가라 말발굽 폭포를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말발굽 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The Niagara Parks Commission
씨닉터널 (Journey Behind The Falls) 위에는 멋진 경치와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꽃이 우리나라 한반도처럼 피어있네요. :)
뒷쪽에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자동으로 풀과 나무, 꽃에 360도 회전하면서 거리 조절을 하며 물을 주는 저 기계를 보고 참 신기했습니다.
씨닉터널로 내려가는 센터의 입구입니다.
캐나다의 음료수 자판기
미국과는 또 다르더군요. Vitamin Water 자판기도 여행중에 굉장히 많이 보았습니다.
두대를 연결해서 다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투어 차량
멀리서 볼때는 2대가 따로 가까이에서 오는줄 알았는데 가까이 와보니 두대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안개속의 숙녀호 /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 Maid of The Mist
안개속의 숙녀호를 타기위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안개속의 숙녀호 배에 승선한 후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캐나다 쪽 입니다.
배가 여러대이기 때문에 체험을 끝내고 돌아가는 배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Maid of The Mist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다면 안개속의 숙녀호는 꼭 타봐야합니다.
안개속의 숙녀호의 포인트인 파란색 우의 :)
폭포에 가까워 질수록 물이 많이 들어옵니다.
배위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아래층에서 찍은 뒤 올라갔습니다.
하루종일 관광객이 끊이지않는 안개속의 숙녀호
폭포 아래쪽에 배가 보이시나요?
그곳까지 들어가서 체험을 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안개속의 숙녀호 근처 공원에서 본 캐나다의 메이플 (Maple) 나무 입니다.
사탕 단풍 (Sugar Maple)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캐나다는 뭐니뭐니해도 단풍 메이플 (Maple) 이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개속의 숙녀호의 팁 (Tip) !
안개속의 숙녀호를 탈 때 젖지않는 방법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우의를 꼭 착용한다! - 우의를 착용하지 않으면 옷이 수영복으로 변신할 수가 있습니다.
2. 저는 머리젖는게 제일 싫어요! - 머리를 젖지 않으려면 우의의 모자를 쓰고 끊으로 꽁꽁 동여맨다면 머리가 젖지 않습니다.
3. 배위에 올라가면 많이젖나요? - 위처럼 조치를 취한다면 하나도 젖지않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 카메라는 항상 조심해야겠죠? :)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스카이론 타워 (Skylon Tower) 로 이동하겠습니다.
[iSkylover & Travel] 미국, 캐나다 여행 (USA,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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