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만난 기적의 성요셉 성당
[Canada 캐나다여행] 몬트리올에서 만난 기적의 성요셉 성당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in Montreal
여행경로 오타와 (Ottawa) → 몬트리올 (Montreal)
오타와에서 자작나무 숲이 많은 도로를 달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 (Montreal) 에 도착했습니다.
몬트리올은 종교의 도시로 유명하며 세인트 로렌스강에 있는 섬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 양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곳이기도 합니다.
종교의 도시인 만큼 제일먼저 루아얄산에 위치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성당 중 하나인 성요셉 성당 (St Joseph's Oratory) 으로 향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성지 중 하나입니다.
성요셉 성당은 19세기 안드레아 수사가 병을 치유하는 은사를 입어 많은 환자들을 고쳐주었고
실제로도 많은 환자들이 치유를 한 성당으로 기적의 성당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리를 저는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당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치유가 되어 필요없어진 지팡이와 목발이 모아져 있습니다.
성당 내부는 최소의 조명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에는 방문자들이 남길 수 있는 방명록이 놓여져 있습니다.
저도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Brother Andre's Heart And Museum)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실제로는 중앙에서 정면으로 보면 심장이 보입니다.
약 2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내부에는 성요셉 상이 있습니다.
연주는 피아노 건반처럼 생겨서 두드리면 종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몬트리올은 신시가지 97%, 구시가지 3% 로 이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퀘벡 (Quebec) 주에 속해있어 불어 (프랑스어)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iSkylover & Travel] 미국, 캐나다 여행 (USA, Canada)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in Montreal
여행경로 오타와 (Ottawa) → 몬트리올 (Montreal)
오타와에서 자작나무 숲이 많은 도로를 달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 (Montreal) 에 도착했습니다.
몬트리올은 종교의 도시로 유명하며 세인트 로렌스강에 있는 섬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 양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곳이기도 합니다.
종교의 도시인 만큼 제일먼저 루아얄산에 위치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성당 중 하나인 성요셉 성당 (St Joseph's Oratory) 으로 향했습니다.
몬트리올 (Montreal) 에 위치한 성요셉 성당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성지 중 하나입니다.
성요셉 성당은 19세기 안드레아 수사가 병을 치유하는 은사를 입어 많은 환자들을 고쳐주었고
실제로도 많은 환자들이 치유를 한 성당으로 기적의 성당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많은 촛불들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Alleza Joseph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안드레아 수사님은 많은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었는데
그중에서도 다리를 저는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당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치유가 되어 필요없어진 지팡이와 목발이 모아져 있습니다.
성요셉 성당 내에 안드레아 수사의 관이 모셔져 있습니다.
성요셉 대성당 내부에는 수많은 촛불이 있습니다.
The Crypt Church 입니다.
성당 내부는 최소의 조명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희망의 씨앗 (Seeds of Hope)
한편에는 방문자들이 남길 수 있는 방명록이 놓여져 있습니다.
저도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안드레아 수사의 심장과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Brother Andre's Heart And Museum)
안드레아 수사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안드레아 수사의 심장이 모셔져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실제로는 중앙에서 정면으로 보면 심장이 보입니다.
성요셉 성당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의 모형을 해놓았습니다.
실제로는 크고 웅장한 성요셉 대성당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바실리카 (The Basilica) 의 모습
The Basilica 는 실제로 가면 훨씬 더 넓습니다.
약 2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The Basilica
벽면에는 예수님의 열두제자의 모습이 걸려있습니다.
벽면에 있는 예수님의 열두제자의 모습
초창기의 성요셉성당 모습입니다.
성요셉 상
내부에는 성요셉 상이 있습니다.
성요셉 성당의 종 입니다.
연주는 피아노 건반처럼 생겨서 두드리면 종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성요셉 성당에서 바라본 몬트리올의 모습
몬트리올은 신시가지 97%, 구시가지 3% 로 이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퀘벡 (Quebec) 주에 속해있어 불어 (프랑스어)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iSkylover & Travel] 미국, 캐나다 여행 (USA, Canada)
'America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퀘벡에서 발견한 작은 프랑스 - 시타델, 총독의 산책로, 샤토 프롱트낙 (0) | 2010.08.05 |
---|---|
자크 카르티에 광장과 올림픽 경기장에서 몬트리올을 느끼다 (0) | 2010.08.04 |
오타와의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과 주변 풍경 (0) | 2010.08.03 |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 (0) | 2010.08.03 |
아름다운 천개의 섬이 모여있는 킹스턴의 천섬 (0) | 2010.08.03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캐나다 퀘벡에서 발견한 작은 프랑스 - 시타델, 총독의 산책로, 샤토 프롱트낙
캐나다 퀘벡에서 발견한 작은 프랑스 - 시타델, 총독의 산책로, 샤토 프롱트낙
2010.08.05 -
자크 카르티에 광장과 올림픽 경기장에서 몬트리올을 느끼다
자크 카르티에 광장과 올림픽 경기장에서 몬트리올을 느끼다
2010.08.04 -
오타와의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과 주변 풍경
오타와의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과 주변 풍경
2010.08.03 -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