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 일등석 탑승기 (B787-9)
대한항공 보잉 787 일등석 탑승기 (B787-9)
2017.04.15[제주여행] 대한항공 Boeing 787-9 일등석 탑승기 (HL8081) -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기종 대한항공 Boeing 787-9 Dreamliner (B787-9 / B789) 이용항공편 대한항공 KE1224편 / 프레스티지석 (Prestige Class) 항공스케줄 제주 15시30분 출발 → 서울(김포) 16시40분 도착 (비행시간 : 1시간10분) 여행경로 제주국제공항 (Jeju International Airport) → 김포국제공항 (Gimpo International Airport) ▶ 연관된글 ㆍ 대한항공 보잉 787 이코노미 탑승기 (B787-9) - http://www.iskylover.com/428 대한항공에서 새롭게 도입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도입 후 몇달간은 국제선..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 대한항공 KE906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 대한항공 KE906
2012.11.27[Europe 유럽여행] 프랑크푸르트를 떠나며 - 대한항공 KE906 (Boeing 777-300ER) 이용항공편 대한항공 KE906편 항공스케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19시45분 출발 → 서울(인천) 13시05분 도착 (기종 : Boeing 777-300ER / 비행시간 : 10시간20분) 여행경로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Frankfurt am Main International Airport) → 인천국제공항 → 서울 ▶ 연관된글 ㆍ 런던으로 향하는 길 (대한항공 KE907) - http://www.iskylover.com/374 유럽 6개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이번 비행은 대한항공에서 얼마전 도입한 신형..
뉴욕을 떠나며 - 대한항공 KE082
뉴욕을 떠나며 - 대한항공 KE082
2010.08.23[USA 미국여행] 뉴욕을 떠나며 - 대한항공 KE082 (Boeing 777-300ER) 이용항공편 대한항공 KE082편 항공스케줄 뉴욕(JFK) 14시00분 출발 → 서울(인천) 17시20분 도착 (기종 : Boeing 777-300ER / 비행시간 : 14시간20분) 여행경로 뉴욕 맨해튼 → 뉴욕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 (New York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인천국제공항 → 서울 ▶ 연관된글 ㆍ 뉴욕으로 향하는 길 (대한항공 KE085) - http://www.iskylover.com/284 ㆍ 뉴욕 JFK공항과 맨하탄으로 가는 방법 - http://www.iskylover.com/324 미국 동부지역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볼티모어), ..
항공기 이·착륙시 안전조치
항공기 이·착륙시 안전조치
2010.07.15[항공기 이·착륙시 안전조치] 조명 낮추는 건 갑작스런 전원 차단 대비 Q. 항공기 이착륙 때 기내조명이 어두워지는데 왜 그런지요? 또 승무원들이 등받이와 테이블을 제자리로 하라는 요청을 하는데 이 역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A. 일반적으로 항공기 승무원들은 이륙 시 3분과 착륙 시 8분 동안을 가장 긴장하며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항공기는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가 돼 있는 무척 안전한 운송수단이지만, 그래도 위험한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이착륙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착륙을 준비할 때면 객실 승무원들이 부지런히 기내를 돌며 승객들이 안전벨트는 제대로 맸는지, 넘어지거나 쏟아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없는지, 비상용구들은 제자리에 놓여 있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안전벨트 사인이 켜진 후 이착..
기내 승객과 근무자의 호칭
기내 승객과 근무자의 호칭
2010.06.03[기내 승객과 근무자의 호칭] 승무원이라는 호칭이 가장 무난 Q : 항공기 객실에서 손님이 근무자를, 근무자가 손님을 부를 때 호칭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A : 항상 타인의 이름 앞에 ‘미스터’나 ‘미스’, 혹은 ‘마담’ 등의 호칭을 붙여 격식을 갖추는 서구인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상대방을 부르는 데 있어서 그렇게 격식을 갖추는 호칭들이 발달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내에서도 승객들이 승무원을 호출할 때, ‘어이’라든지 ‘아가씨’ 또는 ‘미스 리’등의 호칭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이런 호칭은 그리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서나 손님이 근무자를 부를 때 어떤 호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고객을 상대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근..
비행기 승무원의 역사
비행기 승무원의 역사
2010.01.31[객실 승무원의 역사] 최초의 여승무원은 조종사 되고팠던 간호사 세계 최초의 객실승무원은 누구였나요. 객실승무원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민간 항공기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 객실의 천사, 객실승무원들이지요. 여객기에 객실 전문요원을 도입, 가장 먼저 객실승무원을 탑승시킨 항공사는 1928년 독일의 루프트한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여승무원이 아닌 남자 승무원, 즉 스튜어드가 탑승했습니다. 원래 유럽에서는 고급 서비스 업무를 남성이 맡는 게 전통이었습니다. 때문에 여객기 객실 서비스에 처음부터 남성을 태운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여성 승무원, 즉 스튜어디스가 여객기에 탑승하기 시작한 것은 미국에서부터였습니다. 현재 유나이티드항공의 전신인 보잉항공수송회사(Boe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