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기] Samsung Anycall SCH-W770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많이 안좋네요. ^^;)
한강을 건너며
오늘도 어김없이 한강을 건너 학교로 향한다.
한강을 매일같이 건너지만 매일매일이 새롭다.
출근을 위해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여의도의 63빌딩과 수많은 건물들...
한강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한강을 지나다니는 유람선...
평화로워 보이는 오리떼...
매일매일봐도 하루하루 새로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런 풍경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을 해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중에 나는 어떤사람이며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에 잠기기도하고,
유람선을 보며 옛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오리떼를 보며 부러워하기도 한다.
한강! 나에게는 하루의 시작이자 마무리이며 매일매일이 설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