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중심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Europe 유럽여행 - UK (England) 영국여행] 런던의 중심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런던의 중심지이자 쇼핑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
이런 수식어에 맞게 피카딜리 서커스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런던시내를 둘러보며 피카딜리 서커스로 향합니다.

 

런던에 세워져있는 세계대전 전사자 기념비 (The Cenotaph)
기념비에 The Glorious Dead 라고 적혀있네요.
이 기념비는 1차 세계대전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920년에 세워진 기념비 입니다.

런던 시티 투어 버스 (Sightseeing Tour of London)

런던의 빨간색 2층 버스 입니다.

 

런던의 중심지라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에 도착했습니다.

아시아인들이 가득한 미쯔코시 백화점 (Mitsukoshi) 이 눈에 띄어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안을 둘러보다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라는 한글이 눈에 띄어 찍었습니다.
한글이 있는걸보니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 같네요.

런던의 거의 모든 시내버스가 2층 버스입니다.
좁은 길도 요리조리 잘 다니더군요. :)

우리나라의 굴절버스와 똑같이 생긴 버스도 눈에 띄네요.

 

런던 휴지통 입니다.
디자인이 다소 특이하고 눈에 잘띄는군요.

 

런던 피자헛 (Pizza Hut)!
어느 나라를 가도 찾아볼 수 있지요.

 

런던 지하철 피카딜리 서커스역 (Piccadilly Circus Station) 입니다.



▶ Piccadilly Circus / 피카딜리 서커스 안내
런던 시내의 중심이자 쇼핑의 거리, 젊음의 거리이자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인 피카딜리 서커스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중심에는 에로스 동상이 높이 솟아있고 옆으로는 네온사인 간판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런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Bakerloo Line 과 Piccadilly Line 을 이용해 Picadilly Circus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중심에 우뚝 서있는 에로스 동상 입니다.

 

날개를 달고 활을 쏘는 모습의 에로스동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돈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오고가면 관심을 많이 보여서 은근히 장사가 잘되더군요.

 

거리에는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네요.

 

런던 신호등에도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신호등 그림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죠?

 

피카딜리 서커스 쇼핑 거리 입니다.
에로스 동상 밑에는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과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앉을 자리가 없군요.

네온사인 광고판 입니다.
삼성과 현대 로고가 눈에 잘띄는군요.

 

금색모자와 신발에 은색옷을 입고 있는 아저씨... 꼬마 손님이 나타나자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는군요.

 

재밌는 포즈를 취해주네요.
저 아저씨와 사진을 찍으려면 동전을 준비해야 된다는거 아시죠?

결국 영국 런던에서 비한방울 맞지않고 파리로 떠나게 되었네요.

 

온통 빨간색 차들이 거리를 뒤덮었군요.

 

거리에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사진과 여러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런던 Lillywhites 매장입니다.

피카딜리 서커스에 위치한 Lillywhites 는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포츠 의류나 축구팀 유니폼, 선물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차들 사이로 기마병으로 보이는 남자가 말을 타고 지나가네요.

 

순찰을 도는 것 같기도한데 많은 차들 사이로 이렇게 말을 타고 다닌다는게 신기하네요.

Japan Centre
옆에서 젓가락으로 라면을 힘겹게 먹는 외국인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런던에 있는 일본음식점 itsu

 

피카딜리 서커스를 출발해 런던 시내를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런던 ZARA 매장도 보이는군요.

길을 따라 다양한 브랜드 매장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러셀 스퀘어 가든 (Russell Square Gardens) 에 들어갔습니다.

 

러셀 스퀘어 가든 (Russell Square Gardens) 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런던의 택시 블랙캡 (Black Cap) 입니다.
차가 귀엽게 생겼네요.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시내를 돌아보며 런던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영국 런던을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를 타기위해 St. 판크라스역으로 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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