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의 평화로움과 골드코스트에서의 첫날밤
여행장소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브리즈번/골드코스트)
여행항공 비행기 (대한항공)
현지교통 비행기 (콴타스항공), 전용차량
포스트구분 날짜별 업로드 (배경사진위주)
여행경로 : 오전 - 브리즈번 (마운틴쿠사, 사우스뱅크) / 오후 -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브리즈번국제공항에서 가이드와 다른팀원과의 미팅 후 전용차량에 올라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브리즈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마운틴쿠사라는 곳입니다. 상쾌한 공기와 브리즈번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두번째로 간 곳은 사우스뱅크라는 공원입니다. 호주는 공원이 많고 공원에 바베큐시설이 되있어서 고기만 가지고 와서 먹고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뱅크에서는 브리즈번의 시내, 네팔사원, 열대우림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까지는 약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고 브리즈번 시내관광이 끝나고 골드코스트로 이동하는 중에 '파라다이스 컨츄리'라는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양털깎기쇼, 양몰이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 BBQ 스테이크를 중식으로 먹었습니다. 호주의 진정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라다이스 컨츄리를 방문한 후 골드코스트의 중심 서퍼스파라다이스에 위치한 COURTYARD MARRIOTT HOTEL 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짐을 간단히 풀어놓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로비에서 가이드와 다시만났습니다. 방은 전망좋은 20층으로 배정되어 경치가 끝내줬습니다.
석식은 CROWNE PLAZA 26층에 위치한 포윈즈 레스토랑에서 뷔폐식으로 먹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바닥이 회전하는 레스토랑으로 1시간정도면 한바퀴를 돈다고 하네요. 골드코스트의 전경을 바라보며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개인적으로 오면 AUD $60 (KRW \48,000) 정도라고 하네요.
여행 둘째날 사진입니다.
브리즈번 시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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