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동맹체
[항공동맹체] 회원 항공사 노선과 서비스 승객이 한 항공사처럼 이용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뜻이 맞는 항공사들이 서로 협력해서 국제적인 항공사 동맹체를 탄생시키게 됐습니다. 아무리 큰 항공사라 해도 홀로 모든 고객이 원하는 도시를 다 취항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항공동맹체는 여러 항공사들이 모여 고객들이 거대한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현재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SkyTeam)을 비롯해 3개의 동맹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등 9개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
그 중에서도 가장 고객 중심적인 동맹체라 정평이 나 있는 스카이팀의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면, 우선 스카이팀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아에로멕시코, KLM네덜란드항공, 알리탈리아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중국 남방항공 9개 정회원사와 에어유로파(스페인), 케냐항공(케냐)이 준회원사로 가입해 있습니다.
이들 항공사들은 169개국 850여 도시로 하루 1만 3천여 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어 승객들은 스카이팀 소속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든지 예약에서부터 탑승수속, 마일리지 적립과 보너스 항공권 이용 등 항공여행 전반에 걸쳐 단일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최초 예약한 항공사에 관계없이 스카이팀 소속 회원사들로부터 예약, 운송, 발권, 마일리지 이용(Frequent Flyers Program) 등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안내를 원스톱(One-stop)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사들끼리는 최초 출발지에서 연결편까지 일괄 탑승수속이 가능해 한번의 탑승수속으로 최종 목적지까지의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탁송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연결편 탑승수속은 총 3개 여정까지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탑승객은 전세계 공항에서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회원사간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회원사 항공편에 보너스 항공권으로 사용하거나, 일반석 좌석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좌석 승급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항 카운터, 라운지 공동 이용 확대
지난 11월 9일 스카이팀 최초로 런던 히드로공항 제4터미널에는 모든 운항 회원사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체크인 카운터, 라운지 등을 개설했는데, 이에 따라 스카이팀 고객은 편리하게 한 곳에서 수속을 밟고 탑승할 수 있으며, 터미널 내 이동이 편리해져 환승 시간도 크게 단축됐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스카이팀 회원사 공동 이용 터미널은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스카이팀은 ‘신속(One-stop), 편안(Comfortable), 중단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각 항공사마다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서비스 공동체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항공여행을 돕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스카이팀 같은 항공동맹체 항공사를 이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21세기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구촌’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납니다. 해외 여러 도시로의 여행이 늘어나 한 항공사만을 이용해 여행을 마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자 고객들은 보다 큰 항공사에게 긴 여행을 완전히 마칠 때까지 일관되고 신속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관심을 원하게 됐지요.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뜻이 맞는 항공사들이 서로 협력해서 국제적인 항공사 동맹체를 탄생시키게 됐습니다. 아무리 큰 항공사라 해도 홀로 모든 고객이 원하는 도시를 다 취항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항공동맹체는 여러 항공사들이 모여 고객들이 거대한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현재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SkyTeam)을 비롯해 3개의 동맹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등 9개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
그 중에서도 가장 고객 중심적인 동맹체라 정평이 나 있는 스카이팀의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면, 우선 스카이팀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아에로멕시코, KLM네덜란드항공, 알리탈리아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중국 남방항공 9개 정회원사와 에어유로파(스페인), 케냐항공(케냐)이 준회원사로 가입해 있습니다.
이들 항공사들은 169개국 850여 도시로 하루 1만 3천여 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어 승객들은 스카이팀 소속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든지 예약에서부터 탑승수속, 마일리지 적립과 보너스 항공권 이용 등 항공여행 전반에 걸쳐 단일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최초 예약한 항공사에 관계없이 스카이팀 소속 회원사들로부터 예약, 운송, 발권, 마일리지 이용(Frequent Flyers Program) 등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안내를 원스톱(One-stop)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사들끼리는 최초 출발지에서 연결편까지 일괄 탑승수속이 가능해 한번의 탑승수속으로 최종 목적지까지의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탁송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연결편 탑승수속은 총 3개 여정까지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탑승객은 전세계 공항에서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회원사간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회원사 항공편에 보너스 항공권으로 사용하거나, 일반석 좌석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좌석 승급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항 카운터, 라운지 공동 이용 확대
지난 11월 9일 스카이팀 최초로 런던 히드로공항 제4터미널에는 모든 운항 회원사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체크인 카운터, 라운지 등을 개설했는데, 이에 따라 스카이팀 고객은 편리하게 한 곳에서 수속을 밟고 탑승할 수 있으며, 터미널 내 이동이 편리해져 환승 시간도 크게 단축됐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스카이팀 회원사 공동 이용 터미널은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스카이팀은 ‘신속(One-stop), 편안(Comfortable), 중단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각 항공사마다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서비스 공동체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항공여행을 돕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Flight Info > Air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산업과 환경 (0) | 2010.04.01 |
---|---|
Boeing 747-8 기종 (0) | 2010.03.30 |
항공권 사전구입 제도 (0) | 2010.03.26 |
항공기 제설 작업 (2) | 2010.03.24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0) | 2010.03.2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항공산업과 환경
항공산업과 환경
2010.04.01 -
Boeing 747-8 기종
Boeing 747-8 기종
2010.03.30 -
항공권 사전구입 제도
항공권 사전구입 제도
2010.03.26 -
항공기 제설 작업
항공기 제설 작업
2010.03.24